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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0p

HP EliteBook 2730p 리뷰 필자가 처음 노트북 PC를 접하게 된 것은 삼성 센스 q30이었는데, 벌써 사용한 지가 만 5년이 넘었군요. 성능이 조금 뒤쳐진다는 점만 제외하면 아직도 꽤 쓸만합니다. 사실, 웹 서핑 이나 문서작성 및 영화 감상 (HD급 영상제외) 정도라면 성능도 그리 불편하진 않죠. 요즘 아톰 CPU를 달고 출시하는 대다수의 넷북과 비교해도 성능이나 소음 및 발열 등 여러 가지 면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격이 비슷하다는 가정하에…^^) q30만을 계속 사용했다면 태블릿 PC를 사용할 일이 전혀 없었을 수도 있을 텐데, 처음으로 태블릿 PC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HP PDA rz1717을 사용하면서부터 입니다. 일정관리와 간단한 메모 등 PDA 자체 기능에 끌려 3년이 넘도록 사용했습니다. 또한,.. 더보기
HP 2730p ProMobile tablet case (사용기) 이름이 말해 주듯이 tablet mode로 이동시에 노트북을 보호해 주는 케이스이다. 물론 2730P 전용 케이스이므로 다른 모델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단, 2710P도 필자가 보기엔 지원가능할 것 같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제조사 홈페이지에는 2730P에 대한 언급만 있으며, 2730의 외관을 2710과 정확하게 비교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음.) 겉모습은 좀 허접해 보이지만 어째든 거의 유일한 전용케이스라는 사실에 만족한다. 크기와 무게는 다음과 같으며, 상당히 컴팩트한 사이즈이고 가벼운 편이다. (참고로 동일한 제조사에서 나온 2730용 케이스가 하나 더 있으며, 조금 더 크고 무거움) 크기: 12.00" x 10.00" x 2.00" 무게: 1 파운드(약 0.453599 Kg) 크기는 울트라슬.. 더보기
HP EliteBook 2730P 고민끝에 드디어 HP EliteBook 2730P (FZ645PA#AB1)로 태블릿PC 유저가 되었다. 휴대성과 감압식 태블릿PC에 대한 미련이 남았던 초기에는 Fujitsu P1630을 생각했으나 전자 유도식 태블릿PC를 꼭 써보겠다는 생각에 과감히 1630은 버리고 레노버의 X200T 및 Fujitsu T2010과 견주다가 전작 2710P에 대한 믿음으로 2730P을 선택해 버렸다. 보름남짓 사용기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는 대만족이었다. 2730P는 2710P에 대해 사용자들이 느끼던 공통점인 성능부족을 센트리노2 플랫폼을 탐재함으로써 거의 해소했다고 볼 수 있으며, 코어2듀오 저전압 프로세서 SL9300 + Intel GMA4500 + 2GB DDR2 SDRAM, 800 MHz(8GB까지 확장가능) .. 더보기